코미디언 김민경이 '실용 사격 국가대표' 자격으로 IPSC World Shoot 2022에 출전해 여자부 19위에 랭크했다. 김민경은 태국 파타야에서 열리고 있는 '2022 국제 실용 사격연맹(IPSC) 핸드건 월드슛 대회'에 출전해 총점 663점을 기록했다. 28일 국제 실용 사격연맹 홈페이지에 공개된 대회 결과에 따르면 김민경은 오전 11시 기준 345명 중 106위에 올랐으나 오후 4시 30분 기준 134위로 밀린 상태이며, 여성 부문으로는 52명 중 19위에 랭크되어 유지 중이다. 이 대회는 총 100명 참가했으며 1, 2부
19일 태국에서 개최되는 2022 국제실용 사격연맹(IPSC) 사격대회에 41세라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국가대표로 발탁되며 현재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번 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김민경은 IHQ 웹 예능 ‘오늘부터 운동뚱’에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영광스럽다"라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태극에서 열리는 2022 국제실용 사격연맹(IPSC) 사격대회는 100여 개 국가에서 1600명이 참가하는 큰 규모의 대회다.15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많은 분이 이왕 하는 거 메달을